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고 상처부분 또한 별것 아니여서 너무 놀랐습니다. 전반적으로 보존상태도 양호하고
기기작동 상태가 좋습니다. 필름 또한 이상없이 배출합니다. 사용에는 무리가 없으며 튼튼합니다.
다만 제가 빛 양을 조절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.
지금 16장째 촬영을 해봤는데요 조리개 조절이 서투른지라 많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.
다만 그 속에선 간간히 멋진 사진이 나와 참 놀라곤 했습니다. 이런 맛에 클레식 카메라를
이용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. 작동 팁을 좀 공유 받고 싶습니다 누구 친절을 배풀어주실분 어디 없으십니까?ㅎ